한국 남자 테니스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 오세아니아지역에서 2그룹으로 떨어질 위기에 몰렸다.
한국은 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끝난 4단식1복식의 패자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동현(경산시청) 정희석 정희성(이상 상무) 임규태(성균관대)가 출전했으나 홈팀 인도네시아에게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8월 파키스탄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질 경우 내년 시즌에는 사상 처음 1그룹에서 하위그룹인 2위그룹으로 추락하게 된다.
한국은 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끝난 4단식1복식의 패자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동현(경산시청) 정희석 정희성(이상 상무) 임규태(성균관대)가 출전했으나 홈팀 인도네시아에게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8월 파키스탄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질 경우 내년 시즌에는 사상 처음 1그룹에서 하위그룹인 2위그룹으로 추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