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공룡센터’샤킬 오닐(오른쪽)이 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피닉스의 앤퍼니 하더웨이가 슛을 쏘는 것을 막으려다 반칙을 범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LA 레이커스가 115-113로 승리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