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길 국방장관(오른쪽)과 방한 중인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10일 국방부에서 양국 국방장관 회담을 갖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