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부의장과 신민당 원내 부총무를 지낸 김은하(金殷夏·사진) 전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동국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천에서 제6, 7, 8, 9, 10, 11대 등 6선 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윤영(54·재미 사업가) 근영(45·㈜넥솔 부사장) 재영씨(42·세흥투자 운용대표)와 화영(51) 미영씨(48) 등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인천 은혜병원 신축 영안실. 발인은 24일 오전. 032-562-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