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예수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예배가 일제히 열렸다. 개신교 44개 교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7000명의 성가대가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