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네소타 메트로돔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미네소타의 경기에서 6회 양키스의 버니 윌리엄스가 친 중월 2점홈런 타구를 미네소타 중견수 토리 헌터(아래)와 관중석의 팬들이 서로 잡으려 하고 있다.「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