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범’세레나 윌리엄스가 27일(한국시간) 열린 페드컵 1라운드 경기에서 체코의 이베타 베네소바를 2대0으로 완파한 뒤 관중들에게 사인을 해주던 도중 손가락 하나를 들어보이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