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커플스가 27일(한국시간) 열린 美 PGA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경기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2.5m 버디퍼트에 성공한 후 자신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스는 사흘내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