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왼쪽·리버풀)이 27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웨스트 브롬위치의 수비수 네일 클레멘트의 저지를 뿌리치며 첫 골을 쏘고 있다. 결국 이날 경기는 마이클 오언의 4골에 힘입어 리버풀이 6대0 대승을 거뒀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