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릿지 이글스랜딩CC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 18번홀에서 박세리가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뒤 주먹을 불끈 쥐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