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권위의 제75회 동아수영대회가 28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막을 올렸다. 여고부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이 출발점을 힘차게 박차고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제주=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