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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탤런트 지성, 장애아동 재활캠페인 홍보대사로

입력 | 2003-04-29 18:56:00


드라마 ‘올인’에 출연했던 탤런트 지성이 28일 서울 암사재활원에서 정신지체 뇌성마비 시청각장애 등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벌이는 ‘시설장애아동을 위한 100일간의 사랑체험’ 캠페인 중 ‘일일엄마아빠되기’. 지성은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에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일일엄마아빠되기,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영화관람과 등산, 장애우들의 진정한 친구되기 35만 서명운동 등이 진행된다. 문의 02-567-8814

이승재기자 sj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