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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SK 단장에 최종준씨 선임

입력 | 2003-04-30 02:03:0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월1일자로 공석 중이던 단장에 최종준 전 LG 트윈스 단장을 선임했다. 최 신임단장은 90년 LG 트윈스 창단 때부터 2001년까지 근무했고 지난해에는 한국씨름연맹 사무총장으로 재직했다.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