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뉴욕 양키스 경기전 개막전때 왼쪽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으로 그동안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던 양키스 유격수 데릭 지터가 경쾌한 동작으로 1루 송구연습을 하고 있다. 지터는 상태가 많이 호전돼 5월 중순께부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