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코 자이언츠의 배리 본즈(왼쪽)가 2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도중 3회에 투구에 맞은 후 시카고 컵스이 포수인 데미안 밀러(가운데)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내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