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성은 4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과 3분의 1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한 7안타와 4사구 6개로 5실점(3자책)해 패전투수가 됐다. 오릭스는 3-5로 패했고 구대성은 시즌 1승3패에 평균자책 4.11을 기록.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