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뒤 구스티컵친선축구경기에 선수로 출전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FIFA 부회장(왼쪽)이 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렌나르트 요한손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가운데),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