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포수인 호르헤 포사다가 4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2회에 파울타구를 잡고 넘어진 후 공을 떨어뜨리지 않았다는 표시로 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클랜드가 5-3으로 승리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