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地球儀) 제조회사인 세계로(www.segeroglobe.com)는 세계지도는 물론 별자리까지 보여주는 제품 ‘별이 뜨는 지구의’를 최근 내놓았다. 빛 센서가 주변의 밝기를 감지해 밝은 곳에서는 세계지도, 어두운 곳에서는 88개의 별자리를 보여주는 원리다. 침실에서는 조명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국제문구전시회(SISFAIR 2002)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제품. 크기에 따라 3만3000∼7만9200원. 02-988-1663
차지완기자 c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