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트스페이스 전경.
◇유아트스페이스(대표 유병국)가 서울 청담동에 새 둥지를 틀고 20일까지 개관 기념전인 ‘모호한 공기(空氣)’전을 연다. 송수남 윤명로 민병헌 등 출품. 유아트스페이스는 1973년 인사동에 문을 열었던 삼경화랑 후신이다. 02-544-8585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삼회리 북한강변 가일미술관(관장 강건국)이 대지 2000여평 공간에 전시장 공연장등을 두루 갖춘 복합 문화시설을 열고 개관 기념전으로 ‘한국의 중진작가 43인’ 전 (18일까지)과 ‘한국 현대 미술의 다양성’전(23일∼7월 20일)을 잇달아 연다. 031-584-4700
◇서울 신문로 2가 아트포럼 뉴게이트(대표 염혜정)가 31일까지 개관 기념전으로 ‘내 마음 속의 빛’ 전을 갖는다. 아트포럼 뉴게이트는 젊은 작가 발굴작업과 함께 매년 10여회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02-737-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