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축구 6경기와 프로야구 6경기가 비로 모두 취소됐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안양(수원) △대전-부산(대전) △성남-전남(성남) △광주-전북(광주) △대구-울산(대구) △부천-포항(부천) 등 6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했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할 예정.
프로야구 경기는 △LG-한화(잠실) △롯데-두산(사직) △현대-SK(수원) △기아-삼성(광주)전이 8일로 연기됐다. 또 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제53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도 하루 순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