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커플스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에서 열린 美 PGA투어 와초비아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자신의 공을 바라보고 있다. 커플스는 1라운드를 마친 현재 닉 프라이스와 함께 6언더파를 기록, 공동선두로 나섰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