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야외공연장인 하늘극장에서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예술과학나라’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전통악기를 비롯해 전통타악그룹 ‘퓨처 무브먼트 타이거’가 한양대 컴퓨터음악연구소에 자문해 개발한 특수악기인 전자장구의 원리를 배우는 ‘음악놀이터’와 마술을 통해 과학을 배우는 ‘마법학교’ 등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는 한국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한다. 02-3273-6885. www.artsfam.com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dre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