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6일 발표된 운영체제 윈도XP 플러스 DME(Digital Media Edition)의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온라인 복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MS는 자사 홈페이지(www.microsoft.co.kr)에서 DME의 동영상 설명을 본 뒤 온라인 복권에 응모한 네티즌 362명을 뽑아 개인정보단말기(PDA), 외식 및 영화 상품권 등을 나눠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한국MS는 또 DME의 체험단으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DME 정품 CD를 무료로 제공한다. 체험단 선발을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해야 하며 20일 선발자를 발표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