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요미우리골프장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니치레이컵 월드레이디스 골프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한 애니카 소렌스탐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