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플랜테이션 골프장에서 열린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한 로지 존스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존스는 지난 2001년 빅애플클래식 이후 2년만에 정상에 올랐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