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3일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신규사업 49건 1073억원, 계속사업 173건 2510억원 등 총 222건 3583억원을 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부처별 신청현황은 외교통상부 4억원, 행정자치부 71억원, 문화관광부 522억원, 농림부 246억원, 산업자원부 307억원, 보건복지부 935억원, 환경부 117억원, 노동부10억원, 여성부 12억원, 건설교통부 1158억원, 해양수산부 90억원, 농촌진흥청 6억원, 산림청 36억원, 중소기업청 69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은 실내수영장 건립 90억원, 롤러스케이트장 건립 15억원, 테니스장 건립 10억원, 박제상 유적지 문화관광자원화사업 10억원, 매곡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50억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종합운동장 건립 150억원, 울산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출연 40억원, 벤처빌딩 건립 20억원, 반구대 암각화주변 문화관광자원화 사업 36억원, 태화강.동천 하상 준설 및 하도 정비 50억원 등이다.
울산=정재락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