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포워드 안드리 셰브첸코가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유럽축구연맹(UEFA) 2002~2003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라이벌 인터 밀란의 수비수 이반 라미로 코르도바를 따돌리고 골키퍼 프란세스코 톨도와 1대1로 맞서는 득점찬스를 맞고 있다.「AP」
셰브첸코가 넘어진 자세에서 오른발로 골키퍼 키를 살짝 넘어가는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AP」
셰브첸코가 넘어진 자세에서 오른발로 골키퍼 키를 살짝 넘어가는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정면사진)「AP」
AC밀란을 결승에 올려놓은 천금의 골을 성공시킨 셰브첸코가 환호하며 피치를 질주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