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1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타자 조디 게럿의 타구를 잡으려고 점프를 했지만 미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시애틀이 9-1로 승리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