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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책]“사라진건 아무것도 없어”

입력 | 2003-05-16 17:17:00


“사라진 건 아무것도 없어. 단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뿐이야.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야 그건. 다시 돌아오기 위해 그렇게 잠시 없어지는 거란 말이야.”

‘어느 시인 이야기’(김재진 글·김연해 그림·책만드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