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선수’. 22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경기에서 홈팀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팬이 우익선상으로 날아가는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이 타구를 친 오클랜드의 마크 엘리스는 아웃처리됐고 이 팬도 경기장 밖으로 쫓겨났다. 이날 경기는 원정팀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4-3으로 승리.
오클랜드=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