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가 25일(이하 한국시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포드의 컨티넨탈 에어라인어레나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102-82로 승리한 후 제이슨 키드가 컨퍼런스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뉴저지는 서부컨퍼런스의 댈러스 매버릭스(1승2패)-샌안토니오(2승1패)간 대결의 승자와 6월5일부터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