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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포토]“이거나 먹어라!”
입력
|
2003-05-26 10:11:00
미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3루 베이스코치 스티브 스미스(오른쪽)가 7회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성적인 욕설을 심판에게 보내고 있다. 왼쪽에서 말리는 이는 벅 쇼월터 감독. 이날 경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텍사스에 13-10으로 이겼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