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옴니스포츠 베르시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베르너 쉴라거가 한국 주세혁의 볼을 받아넘기고 있다. 쉴라거가 세트스코어 4-2로 승리.「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