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6위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가 28일 파리 인근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12번 시드의 모니카 셀레스(미국)와의 여자단식 1회전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이날 페트로바는 셀레스의 36개의 에러에 힘입어 2-0(6-4, 6-0)으로 승리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