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열린 뉴저지 데블스와 애너하임 마이티덕스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결승전인 스탠리컵(7전4선승제) 2차전 경기. 뉴저지의 콜린 화이트(왼쪽)가 애너하임의 스티브 토마스를 보디체크로 보드밖으로 밀어내고 있고, 라인즈맨(선심)인 브라이언 머피(오른쪽)도 덩달아 보드밖으로 밀려나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뉴저지가 3-0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