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잠수풀에서 붉은색 응원복을 입은 남녀 ‘스킨로빅’ 선수들이 월드컵 1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로빅은 에어로빅과 수영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권주훈 기자 k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