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지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인 이희정과 맞붙어 114-107로 꺾고 우승했다. 실업선발팀이 출전한 한국은 여자단체전에서는 중국에 237-241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