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탈리안컵 결승 2차전에서 AS로마와 2-2 무승부를 기록, 종합전적 1승 1무로 통산 5번째 이탈리안컵 우승을 차지한 AC밀란 선수들이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우승트로피를 든 선수는 AC밀란의 주장 파울로 말디니.「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