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단말기(PDA) 개발업체인 셀빅(옛 제이텔)은 휴대전화와 PDA기능을 합친 스마트폰 ‘마이큐브’를 2일 발표했다. 마이큐브는 음성통화 기능에 무선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고 일정 관리, 전자책보기, 엑셀, 워드 등의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2.8인치 크기의 화면에 6만5000색상이 지원되며 16MB 롬과 80MB 메모리, 66MHz급 모토로라 중앙처리장치가 장착됐다. 판매가는 미정.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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