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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못 넣겠지?”

입력 | 2003-06-03 15:55:00



3일(한국시간) 애너하임에서 열린 북미아이스하키(NHL) 결승 뉴저지 데블스-애너하임 마이티덕스 4차전 경기에서 뉴저지의 수문장 마틴 브로더가 온몸을 던져 골문을 수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연장접전끝에 애너하임 마이티덕스가 1-0으로 승리, 시리즈전적 2승2패를 만들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