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복식 미국의 찬다 루빈(오른쪽)과 슬로바키아의 다니엘라 한투코바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와의 경기에서 리턴하기 위해 서로 볼 근처로 향하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