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 정보기술(IT) 및 경제·경영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한국이러닝(e-learning·사이버 교육)기업연합회’를 정식 출범시킨다.
4일 창립되는 이 협회에는 삼성SDS 멀티캠퍼스, 포스코 인재개발원, LG 인화원, 크레듀 등 50여개 기업 및 기업 산하 교육센터 등이 참가해 이러닝 관련 조사연구, 정책개발,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초대회장에는 삼성SDS 김인 사장(사진)이 추대됐으며 창립총회는 4일 오전 11시반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3홀에서 열린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