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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전미라 세아제강컵테니스 8강

입력 | 2003-06-04 17:46:00


전미라(삼성증권)가 2003세아제강컵 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8강전에 진출했다. 톱시드로 지난해 우승자인 전미라는 4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나파폰 통살리를 맞아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채 2-0으로 쉽게 이겼다. 96년과 2001년 정상에 올랐던 김은하(인천시청)와 최진영(양천구청)도 준준결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