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4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신당추진기구 구성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당무회의를 개최하기에 앞서 분당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 철거를 놓고 신당추진파와 민주당사수파 인사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