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우유수급정책에 반발해 상경투쟁에 나선 낙농진흥회 경남 진주시연합회 회원들이 5일 진주시 사봉면 사봉삼거리에서 경찰이 저지하자 승강이를 벌이고 있다. 태어난 지 5일밖에 안 된 송아지는 더위에 지친 표정으로 서 있다.
진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