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인터리그 경기. 양키스의 제이슨 지암비(오른쪽 앞)가 팀 동료 루빈 벤츄라의 적시타때 신시내티의 포수 제이슨 라루의 태그보다 먼저 슬라이딩해 홈인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뉴욕양키스 10-2로 승리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