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월밍턴의 듀폰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박지은과 6언더파 278타로 동타를 기록, 연장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한 아니카 소렌스탐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