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열린 美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시카고 컵스 경기에서 6회 시카고 라몬 마르티네즈(왼쪽)가 내야땅볼을 때리자 병살플레이를 노리던 양키스 수비진이 1루로 송구한 볼이 뒤로 빠지자 양키스 1루수 제이슨 지암비가 볼을 쫓아가고 있다. 시카고 컵스의 8-7 승리.「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