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웹젠은 12일부터 일본에서 자사 게임 ‘뮤’의 오픈베타서비스(일반인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일본으로 건너가는 웹젠 김남주 사장은 현지에서 대규모 기자간담회를 열고 웹젠의 세계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웹젠은 3월부터 일본 제휴사인 게임온(gameon.co.jp)을 통해 ‘뮤’의 클로즈베타테스트(특정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한 시범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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